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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기업체감, 여전한 불안감
김지성 기자|intelligenc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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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기업체감, 여전한 불안감

BSI 2분기 연속 하락, 전분기 대비 22p↓

기사입력 2018-10-06 13: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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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기업체감, 여전한 불안감

[산업일보]
올해 4분기 기업체감경기가 2분기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기업들의 불안감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청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충북도내 3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4분기 종합 전망치는 전 분기 대비 22포인트 하락한 ‘73’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청주상공회의소는 “내수침체 지속, 고용환경 변화, 미·중간 통상갈등 심화, 미국 금리인상 등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악재들이 쌓여가면서 경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71)이 대기업(84)보다 더 낮게 나타났으며, 형태별로는 내수기업(73)이 수출기업(75)보다 더 낮게 조사됐다.

올해 연초 세운 영업이익(실적)의 목표치 달성 여부에 대해서는 ‘목표치미달(58.8%)’, ‘목표치달성·근접(37.8%)’, ‘초과달성(3.4%)’ 등의 순이었으며, 목표치미달을 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내수시장 둔화(83.1%)’, ‘고용환경 변화(38.2%)’, ‘보호무역주의(11.2%)’등을 꼽았다<중복응답>.

우리나라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중장기적 우하향세(77.9%)’, ‘일시적 경기부진(17.4%)’, ‘회복세 지속 혹은 전환기(4.7%)’등의 순으로 진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장기적 우하향세를 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주력산업 침체 장기화(33.0%)’를 가장 많이 답했으며, 이어 ‘경제양극화(31.3%)’,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22.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미중 통상분쟁이 영업과 매출에 손해를 미치는지에 대한 문항에는 응답기업의 77.6%가 ‘아니다’를 답했으며, ‘그렇다’를 답한 기업은 22.4%로 응답했다.

보호무역주의 극복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과제로는 ‘수출시장 다변화(46.9%)’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R&D강화 등 산업경쟁력 제고(38.5%)’, ‘FTA·CPTPP 등 무역협정 체결(9.1%)’등이 뒤를 이었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조사진흥부장은 “경제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들이 기업의 체감경기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며, “정부는 단기적인 해법보다는 무엇보다 위축되어 있는 기업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기업가 정신 강화, R&D지원 확대 등 근본적으로 경제 체질을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지적했다.

한편, 남북관계 및 대북제재가 개선·해소된다면, 남북 경제협력 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기업들은 41.5%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로는‘인건비 절감과 낮은 언어장벽(54.0%)’, ‘북한시장에 알맞은 품목 생산(22.2%)’,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개발(11.1%)’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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