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소기업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지속가능한 경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웃한 일본처럼 100년을 넘는 기업은 차치하더라도 창업 이후 5년, 10년을 넘기기도 쉽지 않은 것이 국내 중소기업의 현실이다.
한국전람과 관련 조합‧협회가 공동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하는 용선정밀은 1982년 영등포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기술 중심의 금형 기업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용선정밀을 설립한 서영범 대표는 14살 어린 나이로 ‘신성금고’에 들어가 금형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 뒤 1961년 산업계에 투신, 금형과 첫 인연을 맺은 이래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오직 ‘금형’이라는 외길을 걸어왔으며, 금형 중에서도 핀‧코아 등 정밀부품 분야에서 입지전적의 성과를 거둬왔다.
서 대표는 2004년 10월 다이캐스팅기의 플런저 팁 표면처리 방법(Surface treatment methode of plunger tip of diecast machine)으로 특허를 취득한 이래 지금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이캐스팅 부문에서 손꼽히는 엔지니어로 인정받았으며, 각종 기계부품 국산화에 기여, 국내 산업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지난 2008년 7월에는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이 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번 금속산업대전 2018에서 용선정밀은 다이케스팅 슬리브 / 다이케스팅 로드 / 다이케스팅 로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용선정밀의 서영범 대표는 “36년간 국내 뿌리산업의 한 축인 다이케스팅 산업의 성장과 발맞춰 발전해 왔으며, 특히 다이케스팅의 사출 및 금형부품 분야의 선두주자로써 다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SLEEVE, PLUNGER TIP, INJECTION ROD의 주력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의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100% 고객만족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