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일 비철금속은 주석을 제외하고 큰폭을 상승을 보였다.
오전 발표된 중국의 차이신 PMI는 예상보다 소폭 개선된 50.1로 발표됐다. 위안화가 달러대비 7선을 지켰으며 아시아 증시는 상승했다.
중국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추가 세금 감면을 계획하고 있다며 중국 증시 상승을 지지했다.
유럽과 아시아 장을 거치며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고, 브렉시트 금융서비스 합의 보도에 파운드 가치가 급등을 했다. 이러자 비철금속 저가 매수세가 붙으며 비철금속 가격은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니켈은 3% 가까이 상승했다. 암바토비의 생산량 감소와 글렌코아는 니켈이 타이트한 수급과 수요 증가가 동반되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일은 미국 고용지표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유럽의 제조업 지표들도 대기중에 있다. 비철금속 하락세가 한 풀 꺽였지만 하루의 움직임만 가지고 추가 상승을 도모하기엔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 만으론 부족할 것으로 보이며 박스권 움직을 예상해 본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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