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IITP “‘글로벌 상용 SW 백서’ 통해 국가 경쟁력 높이자”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IITP “‘글로벌 상용 SW 백서’ 통해 국가 경쟁력 높이자”

프로젝트 수준 극복해야…지속적·체계적인 구축 필요

기사입력 2018-12-04 07:32:1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조선, 항공, 건설, 자동차부터 의류, 국방, 게임, 농업에 이르기까지. 이미 우리 산업 전반에 걸쳐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온 ‘SW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 방송위원회가 주최한 ‘국가경쟁력 제고 글로벌 SW 시스템 구축 국회 세미나 및 정책토론회’에서는 국내 SW 기업들의 능동적인 전략과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은 개회사에서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합이 활성화 되면서 서비스 중심의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SW 정보의 수집·공유를 통해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며 시대적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주요 선진국들과 달리 한국은 규제 개선에 힘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이하 IITP)는 지난 2017년 9월, KOTRA와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SW 이슈 보고서 ▲산업 범용/특화 분야별 보고서 ▲SW 현황맵 ▲SW 생태계 그림 ▲핵심 이슈를 골자로 한 ‘글로벌 상용 SW 백서’를 발표했다.

IITP “‘글로벌 상용 SW 백서’ 통해 국가 경쟁력 높이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석제범 센터장

IITP의 석제범 센터장은 ‘글로벌 상용 SW 백서 추진 경과’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SW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 주도의 체계적인 SW 상용 서비스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SW 트렌드는 물론 국가별·분야별 상용 동향 등을 담고 있는 ‘글로벌 상용 SW 백서’는 국내 SW 산업계에 이정표 역할을 하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상용 SW 백서’는 2016년 9월 1차 발표를 시작으로 1년 뒤인 2017년 9월 2차년도 백서가 발표된 바 있다. 글로벌 SW 트렌드만을 주요 내용으로 삼았던 1차 백서와 달리 2차 백서는 정책, 한국기업 진출 현황 등의 국가별 동향과 시장, 정책 등의 기술별 동향을 포함한다.

IITP “‘글로벌 상용 SW 백서’ 통해 국가 경쟁력 높이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박상욱 사무국장

‘글로벌 상용 SW 백서의 미래는?’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IITP의 박상욱 사무국장은 “전문가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차 백서에는 그림과 차트 등의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추가했다”라며 “아직은 상용 SW에 집중돼있는 수준이지만 차후 원천기술까지 확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사무국장의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상용 SW 백서’가 완벽히 구축될 시 정부의 직접적인 R&D 지원보다 최신 정보 제공을 통한 간접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민간 자체 R&D를 활성화하며 정부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와 민간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방법론, 미래 시장 예측 등의 데이터 활용 방안도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욱 사무국장은 “‘글로벌 상용 SW 백서’는 아직 프로젝트 단계에 머물러있는 수준”이라며 “올바른 발전 방향을 따라 성공적인 백서가 확립된다면 기대되는 효과들이 상당하다. 때문에 백서의 고도화를 위해 산·학·연이 협력해 힘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