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영국의 한 연구진이 스포츠 선수의 플레이 데이터를 통해 AI코치와 스카우팅 시스템을 개발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레스터셔 카운티에 위치한 러브퍼러대학의 Loughborough University와 Chelsea Football Club의 연구원이 최근 계절에 맞는 데이터 모델링 및 과학적 플레이어를 수집해 AI코치 및 스카우팅 시스템을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러프버러 대학과 첼시가 동동으로 개발한 것으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코치직의 일부 업무를 AI로 대체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AI코치는 훈련장과 스포츠 분야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선수의 특성에 따라 경기 전 전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이 기대된다. AI 코치는 스포츠 산업에 가치는 높이는 등 능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인공 지능이 인력을 대신할 수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한편, 러프버러 대학 연구팀은 AI 시스템의 세트 게임을 행동에 반영하고 점차적으로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코치와 선수간의 주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