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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구축 ‘정보통신 공사업’…“ICT 시대의 흐름 반영해 변화해야 할 때”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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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구축 ‘정보통신 공사업’…“ICT 시대의 흐름 반영해 변화해야 할 때”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대책 통해 시장 정체·저성장 기조 극복하자

기사입력 2018-12-28 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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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구축 ‘정보통신 공사업’…“ICT 시대의 흐름 반영해 변화해야 할 때”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 공사업의 역할’ 세미나

[산업일보]
첨단 기술의 빠른 발전을 촉매 삼아 산업 전반에 융합이 활발히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 할 국가적 차원의 ICT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주최로 개최된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 공사업의 역할’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인프라 구축의 물리적 역할을 담당하는 정보통신 공사업계의 역량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인프라 구축 ‘정보통신 공사업’…“ICT 시대의 흐름 반영해 변화해야 할 때”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김효실 실장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의 김효실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 공사업 융합산업·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효실 실장은 “산업 전반이 ICT 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융합산업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국내 4차 산업혁명 정책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제조업의 스마트화, 성장동력으로써 스마트시티의 확산,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를 지향하는 스마트 교통 등의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정보통신 공사업의 핵심 영역으로 ▲통신설비공사 ▲방송설비공사 ▲정보설비공사 ▲기타설비공사를 제시하며 “정보통신 공사업은 ICT 인프라를 구축하는 뿌리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ICT 산업 전반을 활성화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정보통신 공사업의 시장 규모는 2017년 말 기준 14조3억 원 수준으로 최근 전반적인 시장 성장률은 정체기에 접어든 양상을 띠고 있다. 상용 근로자 수 또한 같은 시기 기준 42만 명 수준으로 정체한 수준이며 등록업체 수 대비 상용 근로자 수 역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 실장은 “ICT 기술의 손길이 농수산, 건설, 안전·국방, 교통, 의료, 에너지 등의 국내 6대 산업에 서서히 닿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 공사업의 역할 확대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라며 “정보통신 공사업이 시장 정체와 성장률 감소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 모델 발굴을 향한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힘줬다.

“정보통신 공사업의 일자리에 관해서는 창출·대체(전환)·감소가 고루 나타난다”라고 말한 김 실장은 “교환설비, 위성망 설비 등 전통적인 분야에 관해서는 일자리가 감소하겠지만, 5G, IoT 등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는 분야에서는 새로운 일감이 창출될 것”이라며 “또한 전반적인 일자리는 전통적인 영역에서 AI, 빅데이터, 스마트산업 등으로 전환하는 양상을 띨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통신 공사업계가 제 가치를 발휘할 수 있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역별 특화 융합 산업 활성화 ▲지자체/공사업계 협력체계 구축 ▲해외 진출 강화를 통한 신 시장 개척 ▲제도적 활성화 및 체질 개선 ▲통신사-공사업계 Win-Win 생태계 구축 등을 꼽았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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