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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기업 불안감 여전
김지성 기자|intelligenc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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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기업 불안감 여전

기사입력 2018-12-31 1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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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기업 불안감 여전

[산업일보]
내년 1분기 기업체감경기가 3분기 연속 기준치 이하를 기록하면서 기업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충북도 내 3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종합 전망치는 전 분기 대비 1포인트 하락한 ‘72’로 집계됐다.

청주상의는 “지난 분기 73으로 22p 급락했던 경기전망지수 하락세가 진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악화전망이 우세한 편”이라며, “고용노동환경 변화, 내수침체 장기화, 보호무역주의 등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72)이 대기업(75)보다 더 낮게 나타났으며, 형태별로는 내수기업(70)이 수출기업(82)보다 더 낮게 조사됐다.

올해와 비교한 2019년도 경제 흐름 전망에 대해서는 ‘악화(51.7%)’ 응답이 과반 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올해와 비슷(39.6%)’, ‘호전(6.7%)’, ‘매우악화(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리스크로는 ‘최저임금 등 고용노동환경 변화(71.8%)’와 ‘내수 침체 장기화(70.5%)’등을 꼽았으며, 대외리스크로는 ‘통상분쟁 등 보호무역주의(42.7%)’와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39.9%)’ 등을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복응답>.

사업(투자)계획 방향에 대한 문항에는 대부분 ‘보수적(76.7%)’이라고 답했으며, ‘공격적’이라고 답한 기업은 23.3%에 불과했다. 보수적이라고 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경기 불확실성 증대(67.5%)’, ‘고용노동환경의 변화(36.8%)’, ‘기존시장 경쟁 과다(32.5%)’ 등을 꼽았다(중복응답).

해외투자와 관련된 문항에서는 응답기업의 20.5%는 현재 해외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투자지역은 ‘중국(40.7%)’이 가장 많았다. 해외투자 기업의 70.4%는 해외투자가 국내투자 규모 축소로 이어지지 않았고, 48.0%는 해외현지의 규제 체감수준과 국내 규제수준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조사진흥부장은 “내년 우리 경제는 구조적 경기불황, 급격한 고용환경 변화 등 여전히 많은 리스크에 둘러싸여 있다”며, “정부는 무엇보다 움츠려 있는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일을 벌일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사기를 붇돋아 경제활력을 제고하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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