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9일 비철금속은 아연과 납을 제외하고 상승했다.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 미중간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 달러 약세등으로 전기동은 일주일래 최고치를 갱신했다.
하지만 미국 무역대표부 성명을 내고 무역법 301조에 따라 112억 달러 규모의 EU 산 수입품에 보복관세를 매기는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혀 상승폭이 제한을 받았다.
아연은 중국 제련소들의 공급 증가우려와 LME 창고 재고 증가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제련비용 인상에 합의하며 제련아연이 증가할 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다.
LME 재고는 지난 3월 말 최저치 이후 18% 증가하며 가격에 부담을 줬다. 헤지펀드들은 6주래 아연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매수포지션을 최저수준으로 줄였다.
미중간 무역협상이 합의에 가까워지자, 또 다른 대서양 무역전쟁이 가시화 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이번주 예고했던 대로 중국 통화공급량, 신용, 무역지표이 발표되며 중국 경기부양책들이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있었는지 증명하는 한주가 될 전망이다. 중국 지표와 더불어 미중간 협상, 미 EU간 오가는 공방속에 가격들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