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4일 비철금속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비철시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으로 인한 우려가 강화됨에 따라 가격을 압박한 반면, 약해진 달러가
비철금속 시장을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미국에서 활동중인 중국계 기업이 미국의 법집행기관으로 부터 괴롭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고, 미국의 통상백서에 대한 비판에 대해
묵살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나아가 불황으로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연은 지난 1월 이후 저점에서 반등했다. cancelled warrant의 재고가 3개월래 고점으로 상승함에 따라 가겨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후 이러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결국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알루미늄과 전기동은 큰 변동 없이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한 반면, 주석은 LME 재고가 2년래 고점에 도달하면서 가격을 압박했고, 결국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시카고에서 열린 Fed 컨퍼런스에서 제롬 파월(Jerome Powell) 의장이 개회사를 통해 무역분쟁과 또 다른 문제들로 인해 만약 필요하면 금리인하를 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냄에 따라 앞으로의 비철금속 가격 향방에 대해 미국 금리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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