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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구조조정은 ‘채권단’ 판단사항이다
박재영 기자|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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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구조조정은 ‘채권단’ 판단사항이다

기사입력 2019-07-19 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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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박지원, “대한조선 등 중소조선사 통폐합, 산업부도 반대”’>라는 제호의 연합뉴스 18일자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해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박지원 의원과의 면담 시 채권단이 중소형 조선사의 통폐합을 검토한 바 없다는 산업은행 입장을 언급한 뒤, 중소형 조선사 구조개편은 필요시 채권단에서 판단할 사항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성윤모 장관은 지난 17일 박지원 의원과의 면담에서 “채권단에서는 중소형 조선사의 통폐합을 검토한 바 없다”는 7월1일자 산업은행의 보도해명자료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소형 조선사 구조개편 등은 필요 시 채권단에서 판단할 사항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산업은행 보도해명자료(19.7.1)
'정부관리 중소형조선 8개사 하나로 통합한다' 관련
헤럴드경제는 ’19.7. 1(월)「정부관리 중소형 조선 8개사 하나로 통합한다」제하의 기사에서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보유한 중소형 조선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지주사를 설립한 후 외부전문가에게 구조조정을 맡길 방침이라고 보도함

□ 해명 내용
산은은 상기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을 검토한 바 없으며 관련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상기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리오니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 정책과 산업 동향을 객관적 시선으로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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