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한조선 등 중소조선사 통폐합, 산업부도 반대”’>라는 제호의 연합뉴스 18일자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해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박지원 의원과의 면담 시 채권단이 중소형 조선사의 통폐합을 검토한 바 없다는 산업은행 입장을 언급한 뒤, 중소형 조선사 구조개편은 필요시 채권단에서 판단할 사항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성윤모 장관은 지난 17일 박지원 의원과의 면담에서 “채권단에서는 중소형 조선사의 통폐합을 검토한 바 없다”는 7월1일자 산업은행의 보도해명자료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소형 조선사 구조개편 등은 필요 시 채권단에서 판단할 사항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산업은행 보도해명자료(19.7.1)
'정부관리 중소형조선 8개사 하나로 통합한다' 관련
헤럴드경제는 ’19.7. 1(월)「정부관리 중소형 조선 8개사 하나로 통합한다」제하의 기사에서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보유한 중소형 조선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지주사를 설립한 후 외부전문가에게 구조조정을 맡길 방침이라고 보도함
□ 해명 내용
산은은 상기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을 검토한 바 없으며 관련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상기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리오니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관리 중소형조선 8개사 하나로 통합한다' 관련
헤럴드경제는 ’19.7. 1(월)「정부관리 중소형 조선 8개사 하나로 통합한다」제하의 기사에서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보유한 중소형 조선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지주사를 설립한 후 외부전문가에게 구조조정을 맡길 방침이라고 보도함
□ 해명 내용
산은은 상기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을 검토한 바 없으며 관련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상기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리오니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