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외국인 거주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달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국인 거주자는 전년대비 11.6%(17만2천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
이러한 가운데 18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는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과 유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19 외국인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OCI, 구찌코리아 등 국내외 70여개 사가 참가했으며 ▲구직자에게 적합한 참가기업을 추천해주는 잡매칭 컨설팅 ▲이력서 클리닉 ▲면접 클리닉 ▲취업비자 상담 ▲외국인 구직자를 위한 메이크업·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외국인 인재에게는 취업과 함께 취업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국내 기업에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기업과 외국인 인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