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4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과 마찬가지로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좁은 레인지 안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Copper는 전일 장 막판 상승세를 어느 정도 이어가며 24일 장을 시작했다. Asia 장에서 $5,800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던 Copper는 London 장에서 조금씩 가격이 내려오기 시작했고 이후 별 다른 모멘텀 없이 $5,700대 후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미/중 무역 협상을 앞두고 어느 쪽으로도 전망하기 힘든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일부 지방 정부와 기업들이 미국산 대두를 수입하는 경우 추가 관세를 면제해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과의 협상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UN 연설에서 중국과의 협상은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되는 합의가 돼야 한다며 미국에게 나쁜 협상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무역 남용이 지금까지 인내됐고, 무시됐고 심지어 장려되기도 했지만 미국의 관심이 있는 한 그 시절은 끝났다고 밝혔다. 또한 WTO 역시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중국이 이때까지 막대한 정부 보조금, 환율 조작, 강제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도둑질을 하는 동안 WTO가 이를 막는 것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25일 역시 주요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나 정책 등에 의해서 움직임을 달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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