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의 목소리 세상밖으로 드러내겠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이 지난 21일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공동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에서 이 같이 말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청년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염원 평화시대 토크콘서트 ▲청년주거 토크콘서트 ▲2019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크리에이터 시상식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 ▲2019 사회공헌공로대상 시상식 ▲해외청년퀴즈대회 ▲플래쉬몹 ▲청년의날 페스티벌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현재, 청년의 날은 청년들이 주축이 돼 개최하는 행사로써 20대 국회에서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근영 인신협 회장(프레시안 대표)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미래를 원하는지 기성세대에게 크게 소리치라”며 “청년들이 질문하지 않으면 아무도 청년을 위해 이야기하지 않고, 청년들이 요구하지 않으면 아무도 청년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근영 회장은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을 생각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세상에 드러내는데 한국인터넷신문협회도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근영입니다.
쾌청한 가을 날입니다. 태풍 조차도 우리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막을 수 없나 봅니다.오늘은 세 번째 청년의 날입니다.청년들이 직접 만든 이 뜻깊은 날에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먼저 오늘 함께해 주신국회의원들과 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 오늘의 주인공인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과 이 행사를 위해 시간과 열정을 더해주신 많은 전문가들과 크리에이터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청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자신들의 뜻을 전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대한민국 청년들은 어떤 미래를 원하는지 기성세대에게 크게 소리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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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법을 만들면 그것이 청년의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따져 물으십시오. 누군가 사회나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들의 시선이 청년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질문하십시요. 누군가 어떤 일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혹시 그들에게는 불가능하지만 청년에게는 가능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십시요.
여러분들이 질문하지 않으면 아무도 청년을 위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요구하지 않으면 아무도 청년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오늘 함께 해 주신 국회의원들께도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이 되도록 힘을 보태주십시오.
대한민국에는 소비자의 날도 있고 농업인의 날도 있습니다. 어린이 날도 있고 노인의 날도 있습니다. 심지어 바다의 날도 있습니다.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을 생각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혹시 20대 국회에서 못하신다면 모두 21대에 국회의원으로 돌아오셔서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여러분의 도전과 용기를 응원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세상에 드러내는데 한국인터넷신문협회도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청년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