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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트렌드·개성 살린 소비 바탕 中 차세대 소비주역 부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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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트렌드·개성 살린 소비 바탕 中 차세대 소비주역 부상

소비니즈와 특징 파악 후 SNS 활용한 마케팅 진행해야

기사입력 2019-09-29 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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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트렌드·개성 살린 소비 바탕 中 차세대 소비주역 부상


[산업일보]
Z세대가 중국의 차세대 소비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에서 발표한 ‘中 차세대 소비주역 Z세대의 지갑을 열어라’ 보고서에 따르면,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가 2020년 이후 중국 전체 소비력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억4천900만 명 수준의 Z세대는 부모로부터 부유한 환경을 물려받았으며, 풍부한 정보로 무장해 거침없는 소비경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Z세대는 트렌드와 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소비를 통해 같은 취향의 친구를 찾으려 하고, 친구들과의 소통과 취향공유, 관계 유지를 위해 위챗 등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화된 소비를 통해 자아실현과 자기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기기 사용에 능숙해 '디지털 노마드'로 평가받는 Z세대는 온라인이 주요 소비채널이다.

Z세대는 전자제품, 오락, 의류, 화장품 등을 주요 소비품목으로 하고 있으며, 제품의 성분과 신선도 등 친환경 요소를 꼼꼼하게 체크·비교한다.

실제, 현지 IT 전문조사기관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Z세대 여성 중 60% 이상이 의류소비가 타 품목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화장품 관련 앱 사용자 중 Z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OTRA 관계자는 ‘기업들은 Z세대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들의 소비 특징에 맞춰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Z세대의 관심사를 면밀히 파악해 SNS에 공유할만한 콘텐츠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Z세대는 브랜드보다 자기수요와 자기만족에 충성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입수하는 소비자들’이라며 ‘국내 기업의 강점인 빠른 시간 내 신제품을 만들어내는 인프라, 뛰어난 아이디어 등 강점을 충분히 살려 Z세대 소비니즈에 맞는 제품을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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