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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임금상승 및 인력난 산업용 로봇 통해 ‘해결’ 모색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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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임금상승 및 인력난 산업용 로봇 통해 ‘해결’ 모색

국내 기업, 협동로봇 폴란드 수출 도전해 봐야

기사입력 2019-10-04 1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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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임금상승 및 인력난 산업용 로봇 통해 ‘해결’ 모색


[산업일보]
제조업 중심의 폴란드가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의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에서 발표한 ‘폴란드 산업용 로봇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폴란드는 최근 몇 년간 경기호황에 따른 산업생산량의 증가로 인해 국내 노동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올해 7월 기준 역사상 최저 실업률인 5.2%를 기록하고 있다.

실업률 감소와 더불어 폴란드에서는 구인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IT 업종·엔지니어 등 전문직 분야뿐 아니라 단순근로직까지 전반적인 산업분야에서 인력 부족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폴란드 정부는 국내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등의 동유럽 및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 등 서남아시아 출신의 외국인 인력을 산업에 동원하고 있으나, 고용허가서 발급 기간 지연 등 행정적인 절차로 인해 외국인 수급 또한 수월한 상황이 아니다.

산업 전반의 임금상승률도 연간 6.5%대를 보이고 있어 고용주들에게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임금상승과 생산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폴란드는 제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동화 및 산업용 로봇을 주목하고 있다.

2012~2017년 폴란드 시장에서의 로봇 판매량을 분석해 보면 평균 21%를 기록, 같은 기간 전 세계 로봇 판매율(19%), 유럽(10%)보다 높아 폴란드 산업의 로봇 시장의 미래는 희망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KOTRA 관계자는 ‘폴란드는 아직까지 제조업 근로자 1만 명당 산업용 로봇 수가 36대 정도로 유럽 및 전 세계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지속적인 임금상승 및 제조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제조업 현장의 자동화 및 산업용 로봇의 도입이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일 수밖에 없어 산업용 로봇 시장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폴란드 중소기업의 제조 현장에 협동로봇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은 협동로봇의 폴란드 수출을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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