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기업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여러 방법 중 효과적인 한 가지는 수출 국가의 다변화를 이루는 것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을 제외했을 때 떠오르고 있는 시장은 바로 아세안이다. 그중 한국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거점국가는 베트남이다.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의 SECC(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제2회 베트남국제기계산업대전’(비마프: Vietnam International Machinery Fair, 이하 VIMAF2019)에 참가한 ㈜오리엔트전자는 통신용, 산업용 전원공급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력들이 독립적으로 설계를 수행하고, 자동화된 효율적 생산 시설,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속한 A/S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리엔트전자는 VIMAF에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는 파워서플라이어 CSF1500, CSF1000, FDR480, TNS500250 등을 출품했다.
오리엔트전자의 이원서 해외영업팀 과장은 “그동안 유럽, 남미, 일본 수출 위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아세안 지역으로도 수출 시장을 넓히기 위해 VIMAF에 참가했다”면서 “VIMAF 참가는 처음인데, 장비업체 등 관련된 바이어들이 많이 찾아와 상담을 진행했다. 가능성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VIMAF2019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 기진회, 이하 기산진), 코엑스(COEX)가 공동 주최해 총 255개 업체가 465부스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