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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커머스 시장, 네덜란드·벨기에 등 서유럽이 이끈다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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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커머스 시장, 네덜란드·벨기에 등 서유럽이 이끈다

진출 시, '상품 인증 획득·규제&소비자 보호 권리 규정' 등 숙지 필수

기사입력 2019-12-19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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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네덜란드·벨기에 등 서유럽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세에 올랐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네덜란드·벨기에 이커머스 특징과 진출방안’에 따르면, 올해 유럽의 이커머스 총 매출 예상액은 약 6천210억 유로로, 이 중 66%가량이 네덜란드와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의 서유럽 지역에 집중돼 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경우, 내수 시장은 작으나 지리적 특성상 이커머스 인프라가 영어와 주변국 언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지녀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네덜란드의 이커머스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상승한 225억 유로, 벨기에는 전년 대비 11% 상승한 1백억5천만 유로다.

유럽 이커머스 시장, 네덜란드·벨기에 등 서유럽이 이끈다

두 국가 모두 자국 사이트에서의 구매를 선호하고 있지만, 해외 쇼핑의 인기도 낮지 않다. 네덜란드가 주목하는 해외 이커머스 샵은 중국과 독일, 영국 등의 것이며, 중국의 경우 약 52%에 달하는 선호도를 보였다.

벨기에도 마찬가지로 중국 온라인몰 구매가 잦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이 25%의 선호도로 2위를 차지했으며, 1위에는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권으로 나눠진 문화와 언어 특성상 33%의 선호도로 네덜란드가 올랐다.

특히 네덜란드는 모든 온라인 쇼핑몰이 iDEAL을 포함, 신용카드, 페이팔, 상품 수취 후 결제식 에프터페이 등 최소 세 가지 이상의 결제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90% 이상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의 SNS를 마케팅 및 고객 소통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벨기에의 경우 온라인 계좌이체(Bancontact)와 신용카드, QR코드, 은행앱 등의 결제 서비스와 동시에 iDEAL, Sofort 등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결제 수단을 옵션으로 제공하며,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대신 대부분의 문의는 홈페이지와 이메일, 전화 등으로 이뤄진다.

KITA 브뤼셀 지부의 윤가영 과장은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의 이커머스 시장 진출 시, 진출 상품에 관한 인증 획득과 규제 숙지는 필수”라며 “온·오프라인 소비재 혹은 디지털 서비스 구매 시 14일 이내 구매 취소 혹은 계약 파기가 가능한 소비자 권리 보호 규정 등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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