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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8K TV 시장에서의 격돌 ‘눈앞’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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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8K TV 시장에서의 격돌 ‘눈앞’

내년 초 개최되는 CES 2020에서 동시에 신제품 공개

기사입력 2019-12-26 08: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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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11월 글로벌 TV 출하량은 2천331만 대로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및 사이버먼데이 등 연말 소비시즌으로 4K 고해상도 및 대화면 TV의 출하가 증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의 ‘무르익는 8K TV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TV 출하량(+10.6%yoy)이 6분기 연속 두자리대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경쟁사를 압도하는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LG전자도 4K TV와 OLED TV의 판매량 확대로 높은 성장세(+13.7%yoy)를 보였다.

삼성전자·LG전자, 8K TV 시장에서의 격돌 ‘눈앞’


반면, 일본업체는 프리미엄 시장을 한국에 내주면서 Sony(-2.4%yoy), Sharp(-10.3%yoy), Panasonic(-16.8%yoy) 등 TV시장에서 입지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1월 OLED TV 출하량은 39만7천 대로 전년동월대비 13.4% 성장세를 기록했다. LG전자의 OLED 출하량은 22만8천 대(+2%yoy)로 성장세는 둔화됐으나, 연말까지 판매량 확대를 통해 분기기준으로 4분기에 전년 4분기 대비 15%의 성장세가 전망된다.

일본 Sony와 Panasonic은 OLED TV 중심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판매량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투자증권의 노경탁 연구원은 “2020년은 8K TV 시장이 본격 성장하는 해”라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7일부터 개최되는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2020에서 프리미엄 8K TV 신제품 공개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 4분기 처음 8K TV를 출시한 이후, 시장점유율을 85%까지 끌어올리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20년에는 초프리미엄급(QLED) 8K TV와 매스 시장을 겨냥한 일반 LCD패널의 8K TV를 투트랙으로 공급해 판매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TV 판매대수는 약 4천만 대이며, 내년은 8K TV 및 QLED TV의 판매 증가를 통해 전년대비 5% 성장한 4천2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 8K TV 시장에서의 격돌 ‘눈앞’


LG전자는 CES2020에서 CTA의 8K UHD 인증을 받은 8K TV 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70인치 이상 초대형 TV를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해 OLED TV의 약점을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공장 가동이 궤도에 오르면, OLED 패널 출하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경쟁력 있는 가격의 OLED TV를 적극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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