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는 '2020년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을 위해 8일 접수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우수콘텐츠잡지 신청을 위해서는 창간한 지 2년 이상 된 잡지로, 현재 국내에서 발행되고 있는 모든 유가잡지가 그 대상이다. 월간지의 경우, 최근 1년 동안 12회, 격월간은 6회, 계간은 4회, 연 2회간은 2회 발행을 조건으로 하며,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정기간행물이어야 한다.
우수콘텐츠 선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연간 약 14억1천3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매년 시사·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잡지를 대상으로 엄격한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잡지 100여종을 선정한다.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면, 해당 잡지는 당해 연도에 ‘우수콘텐츠 잡지’ 로고를 잡지책 표지에 사용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2월(10개월간)까지 발행월 기준으로 1종당 130만 원 내 예산에서 잡지를 구매해 전국의 공공도서관, 문화소외시설 및 해외문화원 등 600여 개소에 배포하게 된다.
한편,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심사는 100% 외부 전문가로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선정 결과의 발표는 다음달말 경 (사)한국잡지협회의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방식으로 하게 된다.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문화소외계층 및 잡지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문화 복지를 구현하고 국내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됐다. 2020년도 우수콘텐츠잡지 신청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