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20년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기계산업계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 이하 기산진)는 15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손동연 기산진 회장 등 기계산업계 종사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0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손동연 회장의 신년사와 정승일 차관의 신년인사, 떡케익 절단, 영상보고, 건배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 회장은 "올해 기계 산업에 다가올 변화를 미리 감지해 선제적 대응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참석한 기계산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