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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에도 호응 없는 시장…1,270원대 중심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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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에도 호응 없는 시장…1,270원대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0-03-24 11: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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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4일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에도 미국의 대규모 재정정책 지연에 따라 달러선호가 지속되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양적완화 규모를 기존의 7천억 달러에서 무한대로 확대하면서 회사채 매입을 위한 기구를 설립했다.

연준이 이른바 ‘헬리콥터 머니’를 통해 유동성을 무한대로 공급하면서 달러 지수는 하락했고, 증시는 잠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 정부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상원에서 통과되지 못함에 따라 불안이 지속되며 달러지수는 재차 강세를 보였으며, 미 증시도 다시 하락했다.

환율은 이와 같은 시장불안 지속에 따라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당국의 적극적인 미세조정조치는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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