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슴성형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듯하지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다. 특히 오랜 고민 끝에 가슴성형 수술을 결정한 이후에도 나에게 맞는 보형물의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남는다.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의 사이즈는 100cc에서 1000cc까지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전문의가 숫자만으로 사이즈를 완전히 이해하고 결정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가슴성형에 필요한 보형물 사이즈로 300cc~400cc 사이가 적당하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이것이 정확하게 나에게 맞는 사이즈인지 확인할 길도 없다.
게다가 자칫 사이즈를 잘못 선택하게 되면 수술 결과 역시 불만족스럽게 된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실제 가슴성형 후 사이즈 문제로 재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가슴 보형물 사이즈는 가슴성형 잘하는 곳 전문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신체조건 및 체형의 조화로움을 고려해 보형물의 종류나 적합한 사이즈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전체적인 가슴 라인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개선할 수 있다.
또 개인 별 체형의 밸런스에 따라 같은 크기의 보형물도 결과가 달라 보일 수 있으므로, 병원 및 전문의 선택 시 더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 또한 가슴보형물은 재질에 따라 모양이나 촉감, 부작용 등의 장단점이 다르므로 꼼꼼하게 파악해야 한다.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환자들 중 많은 수가 사이즈에 대해 크게 고민한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전문의 1:1 상담 시 사이즈 전문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꼼꼼하게 희망 사이즈를 점검해야 한다. 임상에 따르면 보통 환자 스스로가 원하는 크기보다 +5 값을 더했을 때 더 잘 어울리는 결과가 나타나고, 환자의 만족도도 높아진다.
가슴 보형물의 경우, 안전성이 잘 입증된 제품인지, 누웠을 때나 뛸 때의 모양과 촉감은 자연스러운지 등을 반드시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가슴 성형은 '하고 나면 끝'인 수술이 아닌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한 수술이다. 가슴성형 이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인 구형구축의 경우 수술 중 오염 또는 면역 반응으로 인해 보형물 주변에 섬유질막이 너무 많이 발생해 생겨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술 후 가슴의 형태와 촉감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가슴수술 병원 선택 시에는 반드시 임상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상담부터 수술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하며 수술 전후 안전을 위한 관리 시스템의 유무를 함께 면밀히 확인해 두면 더욱 안전한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아이델성형외과 김대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