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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 전년대비 ‘반토막’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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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 전년대비 ‘반토막’

유럽 시장 전체는 57% 판매량 감소해 ‘상대적 선방’으로 평가돼

기사입력 2020-06-19 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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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 전년대비 ‘반토막’


[산업일보]
현대차/기아차의 5월 유럽 판매는 55%/53% (전년대비 이하 YoY) 감소한 2만1천 대 /2만1천 대, 시장점유율은 0.1%p/0.3%p 상승한 3.4%/3.4%였다. 양사 합산 판매는 54%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0.4%p 상승한 6.8%였다.

하나금융투자의 ‘유럽 자동차 5월: 현대차/기아차 -54%’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차종 판매가 감소했는데, 코나/i20의 판매가 45%/26% (YoY) 감소해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었다. 현대차의 친환경차/전기차 판매는 32%/36% (YoY) 감소한 3천 대/2천 대였고, 판매비중은 19%(+8%p)/10%(+4%p)를 기록했다.

기아차도 전 차종 판매가 감소했지만, 프라이드/니로 판매가 31%/36% (YoY) 감소해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었다. 기아차의 친환경차/전기차 판매는 -24%/+19% (YoY) 변동한 4천 대/3천 대 였고, 판매비중은 21%(+9%p)/15%(+9%p)를 기록했다.

5월 유럽(EU+EFTA+영국 기준) 자동차 판매는 57% (YoY) 감소한 62만4천 대를 기록했다. 영업일수는 전년보다 2일 적어 DSR 기준으로는 52% (YoY)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는 영국(-89% (YoY)), 스페인(-73%), 프랑스(-50%), 이탈리아(-50%), 독일(-49%)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유럽 업체들 중에서는 르노/FCA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르노 /FCA의 판매는 54%/55% (YoY) 감소했지만, 시장 대비 감소폭이 작아 점유율은 11.4%(+0.8%p)/6.3%(+0.2%p) 상승했다. 반면, 폭스바겐/PSA의 판매는 각각 57%/60%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25%(전과 동일)/15.3%(-1.1%p)를 기록했다.

미국 업체인 포드의 판매는 62%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5.2%(-0.7%p)로 하락했다. 일본 업체들 중에서는 토요타가 양호했다. 토요타의 판매는 55%(YoY) 감소했지만, 점유율은 5.4%(+0.3%p)로 상승했다. 반면, 닛산/혼다의 판매는 66%/70% (YoY) 감소했고, 점유율도 1.8%(-0.5%p)/0.4%(-0.2%p)로 하락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BMW/다임러 판매는 57%/57%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6.4%(전과 동일)/7.1%(전과 동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의 송선재 연구원은 “5월 유럽 자동차 판매는 주요 국가들의 봉쇄조치 완화로 판매 감소 폭이 완화됐다(vs. 4월 -78%)”며, “완성차들의 생산이 재개되고, 국가별로 셧다운이 완화되면서 감소폭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이산화탄소 규제 강화에 이어 5~6월 독일/프랑스/영국 등 주요 국가들이 전기차 보조금 인상, 충전소 증가 등 전기차 정책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며, “규제 강화/정책 개선으로 완성차들의 내연 기관 축소, 전기차 확대 방향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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