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 소식으로 모두가 불안감에 떨고 있는 요즘,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는 각종 전염병에 더 쉽게 노출돼 더 높은 수준의 주의가 필요하다.
펌프 전문기업인 한국그런포스펌프(GRUNDFOS Pumps Korea Ltd.)는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전염성 바이러스 살균에 효과적인 물 살균 솔루션인 옥시펌 프로(Oxiperm pro)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친환경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 살균 솔루션
그런포스 옥시펌 프로(Oxiperm pro)는 각종 건물, 산업시설, 상하수도 처리장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물 살균 솔루션이다. 옥시펌 프로(Oxiperm pro)는 다양한 병원성 세균을 제거하는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 살균 시스템"을 이용해 박테리아 및 바이오 필름 모두에 작용하며, 염소에 내성을 가진 병원균 박멸에 효과적이다.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는 염소계 살균제가 아닌 산소계 살균 소독제로 매우 강력한 살균력, 탈취력, 표백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독부산물의 생성이 전혀 없어 인체에 무해하며 빛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장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친환경 물질이다.
레지오넬라와 바이오필름 완전 박멸
그런포스 옥시펌 프로(Oxiperm pro)는 냉각탑수, 건물의 냉·온수, 목욕탕 욕조수 등의 인공수계시설이 감염원으로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의 균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돼 발열, 기침, 근육통, 초기독감 증상을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을 살균 및 예방 기능을 갖췄다.
배관 시스템에 발생하는 박테리아의 90%를 차지하는 바이오필름은, 점액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배관과 온수 탱크내 존재하고 완전한 박멸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그런포스 옥시펌 프로(Oxiperm pro)는 이산화염소를 통해 바이오필름 내부에 침투 및 확산돼 병원균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수돗물 유충'의 사전 발생 및 박멸 기능 또한 갖췄다.
그런포스의 옥시펌 프로(Oxiperm pro) 적용 분야
그런포스의 옥시펌 프로(Oxiperm pro)는 이미 유럽의 다양한 빌딩, 냉동 공조 시설, 공항 등에 적용돼 있다. 옥시펌 프로(Oxiperm pro)는 낮은 농도에서도 살균력을 발휘하고, 살균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며,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이들이 서식하는 바이오필름까지 살균 기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정량 펌프 시스템을 통해 약품 투여량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음용수 및 생활 용수를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독일 뮌헨 소재 국제 전시장 (Messe Munchen International)의 냉각탑 냉각수와 급탕 배관에는 레지오넬라 박테리아를 박멸을 목적으로 그런포스 옥시펌 프로(Oxiperm pro)가 설치돼 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 및 참관객에게 보다 위생적이며 안전한 환경 제공을 통해 전반적으로 위상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