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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민간소비 회복 '제약'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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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민간소비 회복 '제약'

올해 국제유가 지난해 수준 상당폭 '하회'

기사입력 2020-08-28 15: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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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민간소비 회복 '제약'

[산업일보]
최근 국내외 여건변화 등을 고려할 때, 올해 경제성장률은 -1.3%, 내년은 2.8%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경기는 점차 개선되겠으나 그 속도는 당초 전망보다 더딜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부진은 점차 완화되겠지만, 최근 코로나19의 국내 감염이 다시 확산되면서 민간소비 회복이 제약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민간소비는 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지연 등으로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진단했다.

설비투자는 업황 악화로 인한 비IT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IT부문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건설투자는 민간부문의 건물건설 부진으로 조정흐름 지속, 상품수출은 주요국 경제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점차적인 부진 완화를 점치고 있지만, 염병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개선흐름이 완만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사태의 향후 전개양상과 관련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취업자수는 올해 13만 명 감소, 내년 안으로 20만 명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는 일부 서비스업의 고용개선이 지연되고 제조업과 건설업의 업황부진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감소세를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제유가가 지난해 수준을 상당폭 하회하는 가운데 수요측 물가압력도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나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일부 농산물 공급차질은 상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내년 중에는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이 사라지고 경기도 점차 개선되면서 올해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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