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일 비철금속시장은 니켈의 2% 이상 상승을 제외하고는 박스권안에서 머물렀다.
중국은 건국 70주년 기념일과 중추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휴장하며 시장참여자 부족으로 인해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소식에 이어 여러가지 재료들이 혼재한 가운데 비철금속 시장은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였다.
전기동은 코로나 확진자가 전세계적으로 3천5백만이 넘어섰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회복 소식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불확실성을 커지며 하락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TV 토론에 나섰던 조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 재정부양안 합의 가능성이 부각되며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며 비철금속의 하락세는 제한적이었다.
이번 주는 트럼프의 건강 상태와 중국 금융시장이 9일 개장 후 휴장인 사이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 확진소식과 미경기 부양책 가능성 부각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전체 흐름을 좌지우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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