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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827% 상승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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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827% 상승

베트남 전력시장 회복 영향, 하반기 성장 점쳐

기사입력 2020-10-14 1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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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LS전선아시아가 3분기 실적 반등으로 하반기 성장도 점쳐지고 있다.

LS전선아시아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 늘어난 1천459억 원, 영업이익은 827% 증가한 5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추산했다. 최근 발표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3분기 실적 반등의 주요 원인은 베트남 시장의 전력 프로젝트 재 가동으로 인한 배전(중∙저압) 부문과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의 통신(광케이블∙UTP) 부문의 수익성 회복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 감소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4월과 5월 중 정부의 인프라 투자 및 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외국인
직접투자)를 통해 유입되는 한국계 프로젝트 등이 전면 중지 돼 수익성이 크게 저하 됐지만 이후 베트남 시장의 회복세가 시작되면서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의 경쟁사들 대비 좋은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무기로 지속적 수주를 받아 왔다”며 “하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연했던
프로젝트를 점차 실현하면서 추가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전력시장은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베트남 인프라 시장의 향후 성장성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바탕이 돼야 되기 때문에 코로나19 이후 인프라 시장의 본격 회복 이전에 전력시장의 회복이 선행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향후 기대감을 표했댜.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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