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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다가오는 수소경제 시대, 주요 국가는 어디?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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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다가오는 수소경제 시대, 주요 국가는 어디?

EU·美·日 수소경제 구축 활발…韓도 달린다

기사입력 2020-11-18 0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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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다가오는 수소경제 시대, 주요 국가는 어디?

[산업일보]
수소경제 시대를 향한 전 세계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세부 전략 및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제레미 리프킨에 의해 처음 언급된 수소경제는 탄소경제와 대비되는 신경제 패러다임입니다. 친환경에너지 기반의 경제·사회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근본적인 목표로 삼고 있죠.

KDB미래전략연구소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수소 생산기술 동향 및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 전략’에 따르면, EU,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정부 주도의 R&D 및 실증 프로젝트에 민간 기업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수소경제 체제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EU는 올해 7월 수소전략(EU Hydrogen Strategy)을 제시했으며, 독일 역시 6월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삼은 국가수소전략(Nationale Wasserstoffstrategie)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주 및 연방정부 중심의 민·관 파트너십을, 일본은 수소 생산 및 조달 공급 체인을 구축하며 기술개발 및 국제협력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하는 등 중·장기적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마련하며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KDB미래전략연구소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정부 및 기업은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수소기술 관련 핵심기술의 표준화를 이뤄야 하며, 국내 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를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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