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일 환율은 뉴욕증시가 레벨 부담에 주목해 하락하고 최근 코스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을 위한 외국인 매도세에 위험선호심리가 훼손돼 상승이 예상된다.
글로벌 외환시장 리스크 벤치마크로 통용되는 유로, 호주 달러가 급락하며 달러화 강세로 분위기가 전환돼 환율 상승에 우호적인 요인이다.
또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00명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 우려에 원화 약세가 전망된다.
다만, 이월 네고 물량과 백신에 대한 기대로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