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일 환율은 미국 증시가 상승하고 달러 인덱스는 91.1선으로 하락하면서 연저점을 갱신해 하락이 예상된다.
미국 내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상원에서 통화정책 추가 완화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므누신 재무장관은 하원의장과 부양책 관련 협상을 재개할 것이란 점을 확인하면서 달러화 약세와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환율 하락이 전망된다.
다만, 환율은 최근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하며 제한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당국 경계와 저가매수 등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