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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국 부양책 속 외국인 국내증시 매도세에 1,09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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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국 부양책 속 외국인 국내증시 매도세에 1,09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0-12-21 1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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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1일 환율은 최근 외국인의 국내 증권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외환(FX) 스와프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 우려가 제기되는 점 등으로 상승이 예상된다.

외환 스왑포인트 급락세가 이어져 위험선호 분위기를 제약하고 있다. 최근 1스왑포인트는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큰 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1개월물은 지난 17일 0.5원, 18일에는 -1.2원으로 급락했다. 이는 지난 4월 –1.6원대 이후 가장 낮다. 또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사이 1천97명 늘어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우려도 환율 상승 요인이다.

다만,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의 양당은 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부양책을 합의하고 20일 오후 부양책과 예산안을 상원에서 표결할 예정으로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하는 촉매가 될 전망이다.

이번 부양책과 함께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도 피할 수 있게 돼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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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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