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원·달러 환율, 영국 코로나19 변종 우려에 1,10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원·달러 환율, 영국 코로나19 변종 우려에 1,10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0-12-22 11:30:3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22일 환율은 영국에서의 신종 코로나19 변종 확산으로 유럽과 뉴욕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조정이 나타나면서 상승이 예상된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2%대 하락하고 영국 파운드화는 장중 한때 2.5% 급락하기도 했다. 각국 유동성 완화정책으로 계속 상승하던 위험자산이 내년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리밸런싱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확산됐다.

6.5위안 부근에서 강세가 제한된 위안화 환율,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전환, 국내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 강화 우려는 환율 상승 압력 요인이다.

다만, 전일 삼성중공업 4천82억 원, 현대삼호 중공업 4천512억 원의 선박 수주가 있었고 네고 물량 유입에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