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1,055원 중반대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103.1엔 대로 떨어졌다.
오후 1시 3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55.56원을 기록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34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그렸다. 새해 첫 거래를 마친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3.18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 대비 0.0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