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1,045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05엔 후반대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1시 3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45.7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52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5.86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59% 상승했다. 코로나19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외환시장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