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기산업대전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기술·구매 교류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명함을 교환하고 있다.
2021 전기산업대전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가 자사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2021 전기산업대전 부대행사로 열린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기술·구매 교류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전기산업대전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한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산업일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국내 전기기술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발전산업전(PGK),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의 마지막 날,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시회장을 찾는 발길은 끊이질 않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전시회는 SK그룹 세 개 계열사를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등이 참여,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기술·구매 교류회’가 열려 중소기업들에 신기술 공유와 국내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국내 223개 업체가 참여한 2021 전기산업대전은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9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