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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우주산업 확대 전망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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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우주산업 확대 전망

스페이스X 크루 드래곤, 재사용 유인 우주선 사상 처음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기사입력 2021-04-27 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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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기후변화 등의 사태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많은 자원이 사용되는 우주산업의 우주선 재사용 방안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고, 마침내 재사용 유인 우주선이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23일(현지시각), 스페이스X는 미국 NASA 소속 2명, 유럽 ESA 1명, 일본 JAXA 1명 등 총 4명의 승무원이 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올렸다. 크루 드래곤은 24일 무사히 ISS에 도킹, 유인 우주선 최초로 1단 로켓과 캡슐 모두 재활용에 성공했다.

이번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은 지난해 5월(Demo-2 미션)과 11월(크루-1 미션)에 이은 세 번째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로, 나사와 스페이스X가 추진 중인 상업용 유인 프로젝트의 두 번째 미션이다.

재활용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우주산업 확대 전망

유진투자증권의 ‘최초 재사용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 그 의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재사용 로켓의 등장으로 우주산업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던 발사 비용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재사용 로켓으로 스타링크의 통신위성을 비롯한 많은 인공위성들이 발사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사람을 우주로 보내는 유인 우주 탐사에는 재사용 로켓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민간 최초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스페이스X가, 이를 재활용한 로켓과 유인 캡슐을 이번 발사에 최초로 사용하면서 새로운 사례를 남겼다.

유진투자증권의 정의훈 연구원은 ‘유인 우주선의 재활용은 인류의 직접적인 우주 진출 비용의 감소를 의미한다’라며 ‘인공위성을 포함한 화물의 우주운반뿐만 아니라 우주여행, 달 탐사 등의 유인 우주사업 또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재활용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을 통한 우주산업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는 재활용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의 발사 성공 이후 3년 안에 사람을 달에 보낼 것이라고 밝혀 민간 우주 산업의 성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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