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코로나19 속 기업은 위기 상황 탈출을 위해 다양한 판로 확대와 함께 해외쪽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정부와 기관도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해외 투자진출 포럼(부제:그린·디지털·ESG를 중심으로)’을 개최한다. 포럼은 한국판 뉴딜로 주목받는 그린·디지털 시장 진출 희망 기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포럼은 ▲그린·디지털 산업 ▲글로벌 ESG 경영을 의제로 진행한다. 글로벌 그린·디지털 경제 전환과 ESG 경영이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는 가운데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포럼의 그린·디지털 세션에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는 것에 발맞춰 그린·디지털 분야의 전반적인 산업 동향, 전망, 대응 전략 등의 내용을 소개한다. 글로벌 ESG 세션에서는 전 세계 기후 변화 위기 이후 변경된 경영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ESG 개념, 주요국 동향,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이 끝난 후 KOTRA는 온·오프라인 투자 상담주간 행사를 마련해 일방향의 정보 전달을 넘어 중소·중견기업이 실무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한다.
장상현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위기로 그린·디지털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런 흐름에 맞춰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그린·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