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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OLED 업계, 다시 한 번 날개짓 한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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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OLED 업계, 다시 한 번 날개짓 한다

디스플레이에서 OLED 차지하는 비중 높아져

기사입력 2021-07-07 0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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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OLED 업계, 다시 한 번 날개짓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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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판매되는 TV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에 OLED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OLED는 백라이트가 불필요한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로 2017년 아이폰에 탑재되면서 본격적인 시장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넘어 TV,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활용영역이 넓어지면서 국내의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기업 중 하나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OLED 출하량은 전년대비 115%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2022년에는 애플이 첫 OLED iPad를 출시할 계획 중에 있으며, 2022년 1개 모델을 시작으로, OLED iPad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5년 간 연평균 iPad 출하량이 4천658만 대임을 고려하면, 2022년 출시할 OLED iPad의 출하량은 약 1천만 대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출시될 OLED iPa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량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OLED TV 시장 확대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WOLED TV 패널 출하량은 2020년 450만 대→2021년 790만 대→ 2022년 1천170만 대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국은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강세를 보여온 OLED 패널의 수요가 늘어난다는 소식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업계에서 더욱 높은 단계로 자리매김 해주는 신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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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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