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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훼손되며 1,16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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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훼손되며 1,16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1-09-09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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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오늘(9일)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훼손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증시는 전문가들이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함에 따라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유행, 중앙은행의 매파적 스탠스 전환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성장 둔화를 예상하며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위험선호심리가 훼손되며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리스크 오프 분위기 연장에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순매도세가 연장될 것으로 보이며, 관련 역송금 물량 유입은 환율 상승압력을 가중시킬 전망이다.

다만, 추석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 분기말 네고물량 조기 유입은 환율 상승 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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