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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 나선 엔드레스하우저

텍사스주 펄랜드에 새로운 캠퍼스 완공, 산업자동화 맞춤형 교육 가능

미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 나선 엔드레스하우저

[산업일보]
엔드레스하우저가 휴스턴 텍사스주(州) 랜드(Pearland)에 새로운 캠퍼스를 완공하며 미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 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기존에 미국에 영업 법인을 비롯해 유량계 생산 공장 및 교정 시설, 온도계 생산 공장을 두고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해 왔다. 보다 더 공격적인 점유율 확대를 위해 약 3천400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를 투자해 새로운 캠퍼스를 준공했다.

8일 엔드레스하우저에 따르면, 11만2천㎡ 규모의 캠퍼스는 대규모 트레이닝 센터를 비롯해 임직원들을 위한 사무 공간, 교정 시설 및 수리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트레이닝 센터에는 200여 개의 측정계기와 7개의 탱크, 프로세스 분석 및 측정 기술을 위한 실험실을 마련, 미국 내 고객과 파트너사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새로운 캠퍼스 설계 당시 엔드레스하우저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뒀다고 했다. 그 결과 휴스턴 캠퍼스는 미국에서는 친환경 건축물 평가 시스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 (에너지 및 환경 설계 분야의 리더십)을 획득한 다섯 번째 건축물이 됐다.

캠퍼스가 위치한 펄랜드는 휴스턴 내에서도 탄탄한 지역 경제로 손꼽히는 곳이다. 로컬의 특색과 문화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인테리어는 물론 시공에 쓰인 자재 일체도 텍사스 현지에서 공수한 것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5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준공식 자리에서 '이번 확장은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미국 내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고객과의 더욱 긴밀한 관계를 제고하는 한편, 향후에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캠퍼스에는 엔드레스하우저의 자회사이자 가스 분석 및 실험실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어날리틱예나(Analytik Jena)와 미국 내 엔드레스하우저 영업과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사인 ‘벡터 컨트롤 & 오토메이션 그룹(Vector Controls and Automation Group)’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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