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美, 재작년 풍력발전 증설규모 사상 최대…‘설비용량, 일시적 감소 후 증가할 것’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美, 재작년 풍력발전 증설규모 사상 최대…‘설비용량, 일시적 감소 후 증가할 것’

풍력발전, 재작년 증설한 발전설비용량 중 비중 가장 커

기사입력 2022-01-02 12:08:2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미국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성능 개선과 비용 하락으로 풍력발전이 증가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경제연구원(KEEI)이 최근 발표한 ‘미국의 육상풍력 보급 현황 및 향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재작년 풍력발전 설비용량 증설규모는 1만6천836MW로, 연방정부의 생산세액공제((Production Tax Credit, PTC)와 지방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힘입어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美, 재작년 풍력발전 증설규모 사상 최대…‘설비용량, 일시적 감소 후 증가할 것’
사진=123RF

2020년 세계 풍력발전 신규 설비용량이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한 상황에서 미국은 중국에 이어 신규 풍력발전 설비용량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했다. 풍력발전은 재작년 미국에서 증설한 발전설비용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난 10년 간 늘어난 발전설비용량의 29%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누적 풍력발전 설비용량이 최대 규모인 텍사스 주가 지난해 풍력발전 설비를 가장 많이 증설했다. 아이오와 주 등 16개 주는 전체 발전량에서 풍력의 비중이 10%를 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중이 높지 않으나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ESS) 연계 풍력발전소 등 하이브리드 발전소도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은 2020년 말 기준 38개 하이브리드 풍력발전소를 가동했으며, 해당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2만3천MW, 연계 자산의 용량은 9천MW에 달한다.

보고서는 풍력발전 신규 설비용량이 올해와 내년 감소하나 풍력발전 기술 및 성능 개선 등으로 다시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태양광, 천연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경쟁에서 풍력발전의 경제성 향상 여부가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청정에너지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 등이 풍력발전 설비 보급을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