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오늘(15일) 환율은 동유럽 지정학적 긴장감 유지와 연준 긴축 우려 재부상에 따른 달러 강세 영향에 상승이 예상된다.
어제 원·달러는 원화 약세 재료가 산재해 있음에도, 마감 직전 상대적인 매도 우위에 낙폭을 키웠던 영향으로 인해 종가대비 상승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예측된다.
지난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심리가 이어졌고,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제임스 불라드 총재의 매파적 발언까지 겹쳐 달러 상승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불라드 총재는 ‘3월 50bp 인상, 상반기 100bp 인상이 유효하다’며 ‘시장에 큰 충격 없이 정책 회수가 가능, 국채금리에 반영된 긴축 기대를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동안 1,200원 위쪽에서 물량을 쏟아내던 수출 네고가 1,190원 중후반으로 타겟을 변경했다는 징후에 따라 강달러를 제한적으로 추종하면서 하단을 경직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대외 위험 요인 확대에... 1,190원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2-02-15 09:19:09
김성수 기자 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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