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NFT 금융자산과 메타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행사가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웹3.0시대의 개막, NFT 새로운 금융자산과 메타버스 뉴패러다임'이란 대주제로 열린 'NFT META Korea 2022'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의 키워드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초현실 셰계, 디지털 자산, 가상경제'라며 "올해는 웹 3.0이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봉규 이사장은 이어, "코로나19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님,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님,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님, 이원욱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위원장님, 송석준, 조명희, 윤창현, 양정숙 국회의원님께도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오명 코리아씨이오써밋 명예이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2018년 행사를 다시금 회상했다. '경이로운 세상, 블록체인 신문명'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를 진행했고, 당시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강력한 키워드가 됐다"라면서 "블록체인의 초연결 사회, 정부규제 및 향후 발전 전망,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 토큰경제와 ICO 시대, 스마트시티와 크립토 밸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관련 산업 분야의 전문가 및 기업가들과 함게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토찰과 전망을 매년 수차례 공유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제 세상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초현실 세계로 접어들고 있다. 기술적인 성장과 함께 디지털 자산, 가상 경제 역시 화두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축사 대독과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축사 영상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