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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59원대에서 주춤…달러-엔화 환율은 美 소비자 물가지수 급등에 116엔대로 올라서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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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59원대에서 주춤…달러-엔화 환율은 美 소비자 물가지수 급등에 116엔대로 올라서

기사입력 2022-03-11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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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은 변동성이 주춤하며 1,059원대를 횡보했다. 달러-엔화는 10일(미국시간) 미국의 2월 소비자 물가지수 급등 속에 116엔 초반대까지 올라섰다.

1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59.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장 대비 0.06원 하락한 금액이며 외환시장 개장 시점과 비교하면 1.32원 상승했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미국시간으로 10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116.10엔에 올라서며 0.24% 상승했다. 미국의 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급등하는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노동부 자료에서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2월과 비교했을 때 7.9% 상승했으며 이는 4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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