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29일 제73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제15대 회장으로 이동기 코엑스(Coex)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동기 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8월까지다.
이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전시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회원사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동기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1992년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해 다양한 직무를 거쳤다. 특히, 1990년대 후반 ASEM 및 무역센터 확충사업 추진단과 2000년대 초반 무역협회 전시컨벤션팀에 근무했으며, 미국 네바다 주립대(UNLV) 전시 컨벤션 관리자 과정도 수료했다. 그 외 성균관대 경제학 석사, 건국대 무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전시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 수행과 정부의 전시산업 정책 입안 및 수행에 적극 협조해 전시산업의 육성 및 이를 통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 및 평가 사업, 국내 전시회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전시산업 기반 구축 사업, 전시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며, 72개 전시 관련 기업 및 단체 회원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