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3일 원-엔화는 980원 중반으로 하락했고, 달러-엔화는 125엔 중반대를 기록했다.
8시 30분 기준 원-엔화는 980.59로 전날 대비 0.58원 줄었다. 달러-엔화는 달러당 125.46엔으로 전날 오후 5시 대비 0.15엔 줄어들면서 엔화 가치가 소폭 절상됐다.
일본 닛케이 네트는 3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로 12일 미국 장기 금리는 저하되면서, 일본과 미국의 금리격차 확대 전망이 조금 후퇴해 엔 매수, 달러 매도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원-엔화 980 중반 하락…달러-엔화 125엔 중반으로 전날과 비슷
기사입력 2022-04-13 09:27:01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