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자제조산업의 부활을 위해 민‧관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자혁신제조지원사업에 지난해부터 2023년까지 60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제조 부품 지원‧상품화 지원을 위한 전자혁신제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13일부터 15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22)’이 막을 올렸다. 코로나19로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23개국 278개 기업, 400부스 규모로 인쇄회로기판(PCB), 공장 자동화, 스마트 공장 등에 관련한 제품 및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EMK2022 사무국의 박지연 팀장은 “최근 제조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호환성을 갖춘 생산 설비 등을 선보이는 것에도 집중했다”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은 물론 가공 기술, 자동차 제조 관련 제품을 볼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 행사도 동시에 열렸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부대행사로는 전자‧제조 분야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총 9개 포럼, 세미나 등이 열린다. 스마트제조 혁신포럼,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기술 세미나,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기술 세미나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