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5일 오전 원-엔화는 975원 중반 , 달러-엔화는 126엔 초반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 기준 원-엔화는 975.24원으로 전날 대비 4.76원 올랐다. 달러-엔화는 달러당 126.8엔으로 전날 오후 5시 대비 0.75엔 하락, 달러 상승이었다.
앞서 전날인 14일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5월 금리를 0.5%포인트로 올리는 것이 합리적 선택지”라며 “기준금리 인상을 신속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금융긴축이 가속화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 확대로 엔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원-엔화 975원 중반…달러-엔화 126엔 초반대 출발
기사입력 2022-04-15 09:41:16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