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9일 오전 도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27엔으로 상승 출발했다. 원-엔화는 970원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원-엔화는 970.70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62원 내렸고, 달러-엔화는 127.14엔까지 올라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하락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미국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긴축 영향으로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일본과 미국의 금리 격차를 의식한 앤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한 것으로 보여진다.
달러-엔화 127엔 상승 출발…원-엔화 970원
기사입력 2022-04-19 09:35:49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