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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韓 대기업, RE100 참여 '속도'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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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韓 대기업, RE100 참여 '속도'

재생에너지, 다른 전력 생산원과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해야

기사입력 2022-04-27 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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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韓 대기업, RE100 참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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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 세계 350여 개 기업이 동참 중입니다. 한국 또한 고민 끝에 RE100에 참여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SK그룹의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시작으로, 한국수자원공사, LG에너지솔루션, 아모레퍼시픽 등 10여개 기업이 가입했습니다. 4월 25일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계열사 4곳이 RE100 가입을 최종 승인받아 한국의 RE100 기업 대열에 합류했죠.

RE100 선언 기업이 늘어나는 이유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재생에너지 사용이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샘 키민스 RE100 대표는 ‘H.에코 포럼 2021’에서 “재생에너지 전환에 동참해야 투자 유치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가 다른 전력 생산원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앞서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을 보완했지만, 아직 RE100에 적합한 시스템이라기에는 부족합니다. RE100이 수출 경쟁력과 직결하는 만큼, 좀 더 효과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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